손자증여세 면제 한도액 절세법 확인하기

 

 

 

증여세라는 것은 증여를 했을 때 발생하는 세금을 의미합니다. 통상적으로 과세표준 금액에 따라서 10% ~ 50%까지 다양하게 적용되며, 1억 원 이하의 경우에는 세율이 10%가량 해당되지만 30 억을 초과하게 되면 일이 커지기 때문에 상세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특히 증여세는 통상적으로 조부모님>부모님>자녀 순으로 전달이 되지만, 손자증여세는 한 단계를 생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번의 증여세만 납부하면 되어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 있지요. 이로 인한 불공평 문제 때문에 세대를 뛰어넘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증여보다도 30% ~ 40%의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혹시 증여세 계산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편하게 확인 가능하니, 계산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1. 증여세 절세법 확인

 

(1) 손자증여세 활용하기

 

손주에게 증여하면 증여세에 30%를 더해서 내야 합니다. 20억원이 넘으면 40%까지 가산합니다. 그래도 이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은 이유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이 또 손자에게 물려주면서 발생하는 상속세를 2회 납부하는 것보다 한 번에 납부하는 게 증여세를 더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10년 단위 증여

 

10년을 주기로 해서 갱신이 되기 전에 증여를 지속하는 방법입니다. 성인자녀는 10년간 5천만 원, 미성년자는 10년간 2천만 원이 가능합니다.

 

(3) 저평가된 자산 활용

 

현금 이외에 가치 상승이 기대가 되는 자산을 고려해서 투자한다.

 

 

2. 증여세 면제 한도

 

 

1억원 이하의 경우에는 세율이 10%지만, 30억 원 초과 시에는 세율이 50%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따라서 좀더 전략적으로 절세를 하는 방법도 아래에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세금공제를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을 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큰 자산의 경우에는 신고를 하여 정당하게 공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공제 한도 내에서도 무조건 증여세 신고를 하는 게 이득이라는 점입니다.

 

 

 

부부의 경우 6억원, 직계존속의 경우 5천만 원(미성년자 자녀 2천만 원), 직계비속의 경우 5천만 원, 기타 친족의 경우(며느리 등) 1천만 원까지 기본 공제가 됩니다. 10년을 주기로 갱신이 되기 때문에 10년간 최대로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직계존속, 직계비속, 배우자는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위에서 참고바랍니다.

 

 

특히 저출산 시대인 현재는 신혼부부의 면제한도가 확대되었습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기존 5 천만원에서 추가로 1억 5천만 원까지 확대되어, 양가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증여세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손자증여세 할증액 계산하기

 

 

수증자가 증여자의 자녀가 아닌 직계비속인 경우 증여세를 할증하여 계산합니다. 세대를 생략하게 될 경우에는 위처럼 계산이 이루어지고 할증이 되는 부분이니 꼭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건너서 손자에게 바로주는 손자증여세입니다.

 

 

4. 신고기한 및 납부기한 신고

 

홈택스(링크)를 통해서 전자신고를 하는 게 편리합니다. 아래에서 편하게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 기한은 재산을 증여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라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신고지연가산세 는 연 9.125%가 붙으며, 무신고 가산세는 미납세액의 20%까지 오릅니다.

 

 

이상으로 증여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명하게 절세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정당하게 낼 세금에 대해서도 눈을 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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